DBSK (동방신기) - Paradise (낙원) - 한글 가사

by - 12/08/2013 08:34:00 AM



거룩한 운명처럼
거부감 없이 이끌려
사랑에 빠진 후부터
공기가 왠지 맑아지고 물맛도
정말 달아요
믿을 없는 기적들

자꾸 눈을 비비며
아닐까 확인해
벌써 달이 지났는데
나는 오늘도
눈부신 그댈 보며 말해

단둘만 있으면 어디든
행복의 낙원처럼 느끼는
아나요
하루 하루 빨리 흘러서
그대의 멋진 남편이 되길
소원하며 살아요

눈물이 모두 마른 슬펐던
기억 없는 기쁨이란
감정만 남았죠
두렵던 여름 폭풍도 견디던
한겨울 추위도 그댈 지켜줄
이유가 되었죠

모든 것에 감사한 삶을
살게 해주는
그대라는 존재 위해
있는
무엇이라도 볼거야

단둘만 있으면 어디든
행복의 낙원처럼 느끼는
내맘 아나요
하루 하루 빨리 흘러서
나만의 예쁜 아내가 되길
소원하며 살아요

잠을 쫓는 설레임에
밤을 새워도 좋아
눈을 크게 그대 사진
보는게 좋아

내게 보이는 천국의 세계 그대
역시 보고 있기를 기도해요
맘으로
baby forever you and I

발끝 닿는 어디든 그대를 업고
달려 가고 싶은 기분 이해 하나요
하늘 태양과 달이 머무는
높은 곳을 함께 날아서
여행하고 싶어요

단둘만 있으면 어디든
행복의 낙원처럼 느끼는
내맘 아나요
하루 하루 빨리 흘러서
그대의 멋진 남편이 되길
소원하며 살아요

둘이면 어디든 낙원이죠
함께라면 좋아요 you and I
My 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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